서울 장기전세 '미리내집', 367가구 입주자 모집!
서울시가 신혼부부에게 더 나은 주거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미리내집(장기전세Ⅱ)' 367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미리내집’이란 주변 시세보다 훨씬 낮은 전세금으로 최장 20년까지 살 수 있는 장기전세주택인데요,
자녀 유무 관계없이 결혼한 지 7년 이내이거나, 6개월 이내 결혼 예정자라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어요.
미리내집, 어떤 주택인가요?
‘미리내집(장기전세Ⅱ)’은 서울시와 SH공사가 함께 운영하는 주거복지 정책의 하나로,
주변 전세 시세의 약 70~80% 수준으로 전세금을 책정해 부담을 확 낮췄어요.
또한, 최장 2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기 때문에,
내 집 마련까지의 징검다리로 제격이에요.
게다가!
자녀를 2명 이상 출산할 경우 ‘우선매수권’이 주어져,
향후 분양 전환 시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분양받을 기회도 생겨요.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 혼인 7년 이내 부부
- 혼인 예정자 (6개월 이내 결혼 예정, 예식장 계약서 등 필요)
- 자녀 유무는 무관
- 무주택자 조건 충족 필요
- 서울 거주 요건 등 세부 조건은 SH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어디에 공급되나요?
이번 공급은 이문동, 중화동 등
서울 내 신축 및 재공급 단지 위주로 이루어져 있어요.
주요 공급 지역은 다음과 같아요:
- 동대문구 이문동
- 중랑구 중화동
- 강서구 등
세부 단지별 평형, 보증금 수준 등은 SH공사(i-sh.co.kr)에서 공개돼요.
신청 일정은?
- 신청 기간: 2025년 4월 24일(수) ~ 25일(목)
- 접수 방법: SH공사 홈페이지
- 제출 서류: 무주택 증명, 혼인 관계 증명, 예비혼일 경우 예식장 계약서 등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신혼부부인데, 월세 말고 안정된 주거가 필요해요
- 장기 거주하면서 주거 비용은 줄이고 싶어요
- 분양까지 고려하며 ‘내 집’의 발판을 마련하고 싶어요
-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은 아직 무리인데, 그 사이 확실한 대안이 필요해요
꼭 알아두세요!
- 신청 경쟁률이 높은 만큼, 서류 요건과 신청 기한을 철저히 확인해두세요.
- 예비 신혼부부도 신청 가능하다는 점은 다른 장기전세와의 차별점이에요.
- 향후 분양 전환 시 ‘우선매수권’이라는 매력적인 옵션도 있다는 점도 꼭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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