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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임대2

소득·자산 조건 없는 ‘전세임대’ 5000가구 공급,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정부가 2025년 5월, 무주택자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전세임대주택 5000가구를 공급합니다.소득도, 자산도 보지 않기 때문에 지금까지 전세임대에서 제외됐던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인데요.오늘은 이 ‘새 전세임대’가 기존 제도와 어떻게 다르고, 어떤 조건으로 신청할 수 있는지 정리해드립니다.원하는 집, 정부가 대신 계약해주는 전세임대란?전세임대란 입주자가 직접 살고 싶은 집을 고르면,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대신 전세 계약을 체결하고 입주자에게 다시 저렴한 임대료로 빌려주는 제도예요.통상 전세보증금이 높은 수도권이나 광역시에 적은 초기 자금으로 거주할 수 있어 청년, 신혼부부, 저소득층이 주로 이용해 왔습니다.그런데 이번에는 모든 무주택자에게 열려 있습니다.기존 제도 vs. 새 제도, 뭐.. 2025. 4. 22.
LH, 올해 분양 2만 4천 가구·임대 6만 4천 가구 공급! 내 집 마련의 기회, 어떻게 잡을까?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25년 주택공급 계획을 발표했습니다.올해 총 8만 8천 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며, 이 중 분양주택 2만 4천 가구, 임대주택 6만 4천 가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이는 무주택 서민과 실수요자들에게 큰 희소식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분양주택 2만 4천 가구: 내 집 마련의 꿈을 현실로LH는 올해 41개 단지에서 약 2만 4천 가구의 분양주택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는 지난해 공급량(5,275가구)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분양주택의 유형별 공급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신혼희망타운: 7,000가구​공공분양: 7,100가구​뉴홈: 9,500가구특히, 3기 신도시를 포함한 수도권 지역에서 대규모 공급이 예정되어 있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 2025.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