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담동1 “강남 클럽 앞 마약 파티”… 20대 여성 위중, 도심 한복판서 벌어진 참사 한밤중 차량 안에서 집단 투약… 경찰, 마약공급책 포함 5명 검거 서울 강남 한복판,불 켜진 클럽이 아직 영업을 시작하기 전인 새벽 4시.주차된 차량 안에선 다섯 명의 젊은 남녀가 조용히 무언가를 주고받고 있었다.그것은 다름 아닌 신종 마약.15일 새벽,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클럽 앞에서 20대 5명이 차량 안에서 집단 마약 투약을 했고,이들 중 20대 여성 B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현재 B씨는 위중한 상태입니다.이날 사건은 “사람이 죽은 것 같다”는 시민의 112 신고로 알려졌습니다.경찰과 소방대가 출동했을 땐, B씨는 심정지 상태였고,클럽 직원이 심폐소생술을 하던 중이었습니다.B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 클럽 → 마약 → 병원….. 2025.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