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1 1인당 가계대출 9553만 원…지금 대한민국은 빚의 시대 최근 통계청과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1인당 평균 가계대출 잔액이 9553만 원에 달한다고 해요. 이는 2012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역대 최고치입니다.많이 들어온 숫자 같지만, 막상 현실로 마주하면 그 무게가 다르게 느껴지죠.우리는 지금 ‘빚의 시대’를 살고 있는 걸까요? 📊 9553만 원의 의미, 얼마나 심각한 걸까?먼저 이 수치가 평균치라는 점을 고려해야 해요.가계대출이 아예 없는 사람도 포함된 수치이기 때문에, 실제 대출을 보유한 사람만 따져보면 이보다 훨씬 높은 1억 2천만 원 이상일 가능성이 큽니다.게다가 이 수치는 2023년 2분기부터 6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어요.2023년 4분기 말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약 200만 원 증가한 수준인데요, 이는 대출을 갚기.. 2025. 4.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