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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고 부자, 바로 ‘틱톡’ 창업자!
노니_Noni
2025. 4. 1. 18:43
중국 최고 부자의 자리가 바뀌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전 세계인이 즐기는 숏폼 앱 ‘틱톡(TikTok)’의 창업자예요.
틱톡의 모회사 바이트댄스(ByteDance)를 만든 장이밍(Zhang Yiming)이
중국 최고 부자 자리에 올랐다는 소식입니다.
💰 그의 재산은?
- 약 84조 6000억 원!
- 미국 경제 매체 블룸버그가 최근 집계한 바에 따르면,
장이밍의 재산은 급격한 틱톡의 성장에 힘입어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고 해요.
📱 틱톡이 그렇게 잘 나가?
- 전 세계 이용자 수 약 10억 명
- 미국, 유럽, 동남아 등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며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위협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했죠. - 틱톡은 단순한 엔터테인먼트 앱을 넘어서,
쇼핑, 뉴스, 광고 플랫폼으로도 진화 중이에요.
🇺🇸 미국과는 아직 ‘진행 중’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틱톡 미국 사업을 미국 기업에 넘긴다면,
중국에 대한 관세를 인하할 수 있다”고 발언했어요. - 이는 미국 정부가 틱톡의 국가 안보 우려를 지적해
미국 내 사업권 매각을 압박하는 과정에서 나온 발언이에요.
하지만 바이트댄스가 트럼프의 제안에 응할지는 아직 미지수.
중국 정부와의 관계, 기업 구조 문제, 데이터 주권 이슈 등 복잡한 사안들이 얽혀 있죠.
💡 왜 이게 중요한 뉴스일까?
- 틱톡은 단순한 앱을 넘어, 글로벌 문화와 경제를 움직이는 영향력 있는 플랫폼이에요.
- 그 플랫폼의 창업자가 중국 최고 부자에 올랐다는 건
디지털 소셜 플랫폼의 파워가 얼마나 큰지 보여주는 사례예요. - 동시에, 국가 간 플랫폼 경쟁과 규제 이슈가
앞으로 얼마나 중요한 외교 카드가 될지를 시사하기도 합니다.